투자칼리지 공부

글로벌 투자자란

20년100억 2021. 12. 6. 22:07

글로벌 투자자란

 

이승엽이 일본전을 이기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은 이기려고 게임을 하고, 일본은 지지않으려고 한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지않으려면 예금금리 정도의 수익률이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결국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고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높여 이기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18년 글로벌 주식시장 비율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안타깝지만 2.06%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순위로는 10위권 안으로 드니 미국의 44%가 얼마나 거대한 규모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왕인 미국이 전세계의 자본을 지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아주아주아주 많은 정보에 노출됩니다.

신문, 책, 각종 보고서와 인터넷 기사를 접합니다.

우리는 그 많은 자료들을 다 커버하지도 못하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매일매일 마감시황을 말해주면서 개인이 팔았고 기관,외인이 샀다 등의 쓸데없는 소식을 알려줍니다.

누가 산 지가 과연 중요할까요?? 

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우리들은 핵심자료들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Top-Down, Bottom-Up에 필요한 핵심자료들을 계속해서 살펴보면서

크게 틀리지 않는 옳은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op-Down Bottom-Up
경기(PMI)
물가(BEI)
금리(FRB)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밸류에이션

이 녀석들을 주목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리면 크게 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느 종목을 살 지, 언제살 지 결정하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버핏처럼 뿌리부터 이해하면 맥락이 보이고 결과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