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란
이승엽이 일본전을 이기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은 이기려고 게임을 하고, 일본은 지지않으려고 한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지않으려면 예금금리 정도의 수익률이면 만족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결국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고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높여 이기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안타깝지만 2.06%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순위로는 10위권 안으로 드니 미국의 44%가 얼마나 거대한 규모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왕인 미국이 전세계의 자본을 지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아주아주아주 많은 정보에 노출됩니다.
신문, 책, 각종 보고서와 인터넷 기사를 접합니다.
우리는 그 많은 자료들을 다 커버하지도 못하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매일매일 마감시황을 말해주면서 개인이 팔았고 기관,외인이 샀다 등의 쓸데없는 소식을 알려줍니다.
누가 산 지가 과연 중요할까요??
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우리들은 핵심자료들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Top-Down, Bottom-Up에 필요한 핵심자료들을 계속해서 살펴보면서
크게 틀리지 않는 옳은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op-Down | Bottom-Up |
경기(PMI) 물가(BEI) 금리(FRB) |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밸류에이션 |
이 녀석들을 주목하면서 의사결정을 내리면 크게 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느 종목을 살 지, 언제살 지 결정하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버핏처럼 뿌리부터 이해하면 맥락이 보이고 결과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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