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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5

투자의 4가지 차원 투자의 4가지 차원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다음의 4가지 입니다. 1. 수익률 2. 변동성 3. 비용 4. 시간 1. 시간과 수익률 수익률은 투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익률이 낮으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돈이 불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수익을 재투자 못하는 단리의 경우에도 큰 수익을 얻기 힘듭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건 수익률 최소 15% 이상, 복리의 수익률을 몇십년간 지속적으로 축적하는겁니다. 원금 1억원을 30년간 복리 5%,10%,15%로 투자했을 때의 수익 곡선입니다. 수익률 5%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차이로 바뀌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시작하는 시간이 늦어질수록 100억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돈도 늘어납니다. 수익률을 15%로 가정하고 100억원을 만드.. 2022. 1. 9.
현명한 투자자 현명한 투자자 투자업계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주가예측이 틀린다고 비난을 받습니다. 주가예측은 왜 어려운 것일까요? 이유는 금융시장이 생물처럼 계속해서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의료는 바이러스와 독감을 정복하지 못하기 있습니다. 왜?? 바이러스와 독감은 계속해서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IOS 등의 운영체제들은 계속해서 이용자들에게 업데이트를 요구합니다. 왜?? 계속해서 해킹프로그램들은 진화하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금융업이 본격적으로 탄생한건 1930년대의 대공황 이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100년도 안된 신생업에 가깝습니다. 신생아인 금융은 빠른속도로 성장합니다. 저평가 투자법, 배당주 투자법, 중소형주 투자법, 성장주 투자법 등등의 당대의 주류 투자법은 계속 존재했고 금융시장, 미스터.. 2022. 1. 2.
주식/현금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전략 (장기 주식투자 전략) 주식/현금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전략나만의 장기 주식투자전략 만들기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란정기적으로 투자 자산군의 비율을늘 일정하게 맞춰주는 전략입니다. 전재산이 2만원이라고 해봅시다.주식과 현금을 1만원씩 보유하고 있다가 3개월이 지나서 주식이 20%올랐습니다. 전재산은 22000원으로 늘었고주식 1000원을 팔아 현금으로 보유해서다시 주식/현금을 50:50 비율로 맞춰줍니다. 주식이 떨어지면 보유하고 있던현금으로 주식을 매수해서주식/현금 비중을 다시 50:50으로 맞춰주면 됩니다. '주식이 오를때 팔고 떨어질때 사라'는주식격언을 자동으로 이행해줄 수 있는 전략입니다.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는 자산배분 전략 중에서 제일 쉬운편에 속합니다.자신이 먼저 설정해놓은 종목과 리밸런싱 주기에 맞춰서기계적으로 매수/매도.. 2021. 1. 12.
[2020/07/20] 미국 주식시장 장기수익률 분석 [2020/07/20] 미국 주식시장 장기수익률 분석 [Yahoo Finance Morning Brief 번역] S&P 500에 구성된 회사의 변화(turnover)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주식시장이 향후 10년간 놀라운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유명한 주식시장의 예언가들 몇명은, 배당을 포함한 주식시장의 연평균수익률이 투자자들이 리스크와 시간에 대한 리턴으로 예상하는 10%보다 훨씬 못미칠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경기 전망,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 채권시장 전망, 각 기업의 가치평가 등등을 분석한 연구노트를 지난주에 발간하면서 위와 같이 수익률을 전망한 것이다. "우리는 향후 10년간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6%정도 될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그 수익중 25%.. 2020. 7. 20.
주식에 적금하자. 미국 인덱스펀드, ETF의 위대함 (미국주식 투자) 주식에 적금하자. 미국 인덱스펀드, ETF의 위대함 (미국주식 투자) 워렌 버핏은 유언장에 자신의 재산 90%를 인덱스펀드에 넣으라했다. 막대한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들의 장기적 목표는 이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을 이기는 것이다. (참고로,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펀드 중 시장수익률을 이긴 상품은 단 3개뿐이라 한다.) 그만큼 미국주식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ETF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지난 100년간의 S&P500지수의 그래프를 보면 미국주식은 항상 우상향한다. 1929년 대공황, 70~80년대의 오일쇼크, 87년 블랙먼데이, 90년대의 동아시아위기, 00년의 닷컴버블, 08년 금융위기, 가장 최근의 코로나 공포가 와도 결국엔 오른다. 1950년의 S&P500 지수는 19.51, 현재 2020년 7..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