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적금하자. 미국 인덱스펀드, ETF의 위대함 (미국주식 투자)
주식에 적금하자. 미국 인덱스펀드, ETF의 위대함 (미국주식 투자) 워렌 버핏은 유언장에 자신의 재산 90%를 인덱스펀드에 넣으라했다. 막대한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들의 장기적 목표는 이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을 이기는 것이다. (참고로,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펀드 중 시장수익률을 이긴 상품은 단 3개뿐이라 한다.) 그만큼 미국주식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 ETF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지난 100년간의 S&P500지수의 그래프를 보면 미국주식은 항상 우상향한다. 1929년 대공황, 70~80년대의 오일쇼크, 87년 블랙먼데이, 90년대의 동아시아위기, 00년의 닷컴버블, 08년 금융위기, 가장 최근의 코로나 공포가 와도 결국엔 오른다. 1950년의 S&P500 지수는 19.51, 현재 2020년 7..
2020. 7. 12.